발간사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언덕과 맑은 하늘, 그리고 따뜻한 햇살이 반겨주는 이곳 애들레이드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또 성실하게 하루를 채워가고 계신 교민 여러분께 깊은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저마다의 사연과 꿈을 품고 이 먼 남반구의 아름다운 도시, 애들레이드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내는 과정은 때로는 벅찬 감동이었고, 때로는 외롭고 고된 여정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곁에는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유용한 정보를 편하게 얻으며, 마음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온전한 공간이 참 아쉬웠습니다.

오늘, 그 갈증을 채우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며 연결해 줄 새로운 소통의 장, 애들레이드 교민 웹진이 드디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이 웹진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에 머물지 않고, 우리 교민 사회의 살아있는 심장이 되고자 합니다.

  • 따뜻한 연대의 장이 되겠습니다: 이민 생활의 애환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며, 기쁜 일에는 함께 박수 칠 수 있는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 실질적인 정보의 나눔터가 되겠습니다: 비자, 정착 정보, 생활 꿀팁부터 지역 소식과 한인 비즈니스 소식까지, 애들레이드 살이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가득 담아내겠습니다.
  • 진정으로 애들레이드 교민들을 위한 언론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교민 여러분들의 기쁘고 슬픈 소식과 따뜻한 일상, 그리고 필요한 정보들을 찾아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음 세대를 잇는 다리가 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이 한민족의 정체성을 간직한 채 호주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들의 목소리와 활약상을 담아내겠습니다.
  • 한인회를 비롯한 각종 교민 단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게시판 사용을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각종 동호회, 모임들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모든 소식과 게시판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관심과 정성이 모여 거대한 파도가 되듯, 이 웹진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결국 우리 교민 한 분 한 분의 손으로 완성됩니다. 언제든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시고, 주변 이웃들의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십시오. 이 공간이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로 북적일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애들레이드 하늘 아래 함께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힘이 되는 우리 교민들. 이 웹진이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미소를 짓게 하고, 내일의 활력을 충전해 주는 반가운 손편지 같은 존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창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각종 동호회, 모임들의 소식들도 게시판에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정으로 애들레이드 교민들을 위한 언론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교민 여러분들의 기쁘고 슬픈 소식과 따뜻한 일상, 그리고 필요한 정보들을 찾아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들레이드 교민 웹진 발행인 및 편집진 드림